“고액 디덕터블 플랜 바꿔?…보험료 낮춰볼까”
가입 비율 2006년 4% → 2024년 27%필요 진료 미뤄 조기 치료 놓칠 수도정기 검진 미루다 더 큰 의료비 발생보험료보다는 건강·재정 상태로 결정 건강 보험료가 급등하면서 고액 디덕터블 플랜으로 갈아타는 가입자가 늘고 있다. 고액 디덕터블 플랜 가입자 사이에서 필요한 진료를 미뤄 조기 치료 기회를 놓치는 등 부작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신중한 가입이 필요하다. [로이터] 건강 보험 가입자에게 연말 전에 꼭 챙겨야 하는 일이 있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 내용과 보험료 등을 검토하고 필요시 보험을 교체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