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오락액션… 영화 '서울대작전'
유아인 "1988년 배경 유쾌·통쾌한 오락영화"…넷플릭스 26일 공개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넷플릭스 제공> 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동욱(유아인 분)은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를 꿈꾼다. 인생 목표 중 하나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토나 레이스 출전이다.그의 '아메리칸 드림'에 걸림돌은 전과 기록. 최고 권력자의 비자금 수사에 합류하면 범죄 기록을 모두 삭제하고 미국으로 보내준다는 안 검사(오정세)의 제안은 달콤하다.결국 동욱을 비롯한 신학과 출신 클럽 DJ 우삼(고경표), 서울 지리를 꿰고 있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