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종료 앞둔 푸바오, 단체생활 적응 중…"냄새·소리로 교류"
중국판다센터 2주만에 영상 추가 공개…"활동·휴식 규칙적" 옥수수빵 먹는 푸바오[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종료를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에 들어갔다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16일 밝혔다.이 센터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1분짜리 영상에 붙인 설명을 통해 "푸바오가 냄새와 소리로 이웃들(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푸바오는 매일 오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