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아시안 표심 잡기 나선 해리스
조지아 등 7개주 아태계 겨냥 광고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선거 캠프가 조지아를 포함 경합주의 아시아 태평양계 유권자 표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해리스 선거 캠프 측은 21일 ‘조지아와 애리조나, 미시건, 노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주에서 8월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모두 9천만 달러 규모의 광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캠프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이뤄지며 필리피노 채널과 ATN 뱅글라와 같은 아태계열 TV 등에 방영될 계획이다. 캠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