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가는 미 학생들 지원”
한국 유학위한 클럽활동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미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학 등을 학습·연구하고 있는 한국 유학클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기준 전 세계에서 18만 명 이상이 유학을 가는 유학 선진국이며, 미국에서도 매년 3,000~4,000 명의 학생이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 등 비학위 과정 유학을 가고 있다. 이번 한국 유학클럽 지원금 프로그램은 한국어·한국문화·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한국 유학의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