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주요 도시 강력범죄 6%↓"
치안책임자협회 통계 올해 상반기 미국 주요 도시의 강력범죄(violent crime)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6% 감소했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12일 보도했다.악시오스는 '주요도시치안책임자협회'의 잠정 통계를 인용, 올해 1∼6월 미국 69개 도시의 강력범죄(살인, 강간, 강도, 가중처벌 폭행 등)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6% 줄었다고 전했다, 특히 살인이 17% 이상 감소했다.69개 도시 가운데 54곳에서 강력범죄가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오하이오주 콜럼버스는 전국에서 가장 큰 강력범죄 감소세(전년 동기 대비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