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부터 일광절약제
인천행 낮 12시 55분 출발
애틀랜타발 인천행 대한항공 운항스케줄이 일광시간절약제(서머타임) 적용에 따라 다음달 10일부터 변경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우선 주간편(KE036) 애틀랜타 출발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춰진 낮 12시 55분으로 조정된다. 한국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후 5시 15분이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주간편(KE035) 도착시간은 오전 10시 1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인천 출발 시각은 같다.
이 스케줄은 3월 31일부터 하계시즌 변경으로 또 다시 바뀐다.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KE036편은 낮 12시 30분 출발, 다음날 4시 20분 도착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KE035 여객편은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10시 10분에 애틀랜타에 도착한다.
자세한 운항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