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가장 극심한 뉴욕시의 상황 대처를 위해 맨해턴의 센트럴팍에 설치돼 3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던 야전병원의 운영이 중단됐다. 이를 운영하던 자선단체‘사마리아인의 지갑’이 의료진에게 동성애 반대 서약을 시키는 등의 이슈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천막 해체에 나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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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가장 극심한 뉴욕시의 상황 대처를 위해 맨해턴의 센트럴팍에 설치돼 3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던 야전병원의 운영이 중단됐다. 이를 운영하던 자선단체‘사마리아인의 지갑’이 의료진에게 동성애 반대 서약을 시키는 등의 이슈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천막 해체에 나서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