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치러지는 대한민국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둘루스 메가마트에 모여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내달 15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는 유권자등록 과정을 거쳐야 4월 1-6일에 걸쳐 열리는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형률 평통회장, 이홍기 상의 회장, 김기수 동남부안보협 회장, 김성갑 한인회 정치참여위원장, 이혁 한인회 정무 부회장, 박병관 호남향우회장, 이란 호남향우회 임원, 조선희 재외선거 영사 등이 참석했다. 조선희 영사는 12일 현재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유권자등록 인원은 1,800여명이라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사진〉 소중한 권리행사는 유권자등록부터
지역뉴스 | | 2020-01-13 16:16:15유권자등록,21대 총선,재외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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