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목사회 월례 및 신년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도 지원

 

 

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가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나선다.

22일 스와니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1월 월례회 및 신년행사에서 목사회는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목사회는 올 해 모두 10명의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10명의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준비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최승혁 목사는 ‘여기 있나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삶과 형편을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사야가 친척인 웃시야 왕이 죽고 나서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나서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깨닫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이어 “우리가 비록 말라 비틀어졌어도, 마른 뼈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 ‘여기 있나이다’라며 주님께 나가면 주님이 살려주시고, 회복시켜주고, 강한 군대로 만들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목사회는 병환 중에 있는 백성봉, 이동욱 목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오준화 월드미션교회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기로 결의했다.

회원들은 식사 후 신년 맞이 윷놀이 대회를 열고 친교를 다졌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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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목사회 월례회에서  최승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