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연방 이민 당국의 불법 이민자 집중 단속 작전에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 동부의 한인 밀집지에서 실시된 불체자 단속 결과 마약 전과자 등 한인 2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돼 추방 절차에 회부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는 지난주 5일 간에 걸쳐 뉴저지주 전역에서 ICE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 국경세관보호국(CBP) 뉴저지 지부와 합동으로 범죄 전과 이민자 및 불법 체류자 소탕 작전을 실시해 한국 국적 이민자 2명 등 모두 31개국 출신 101명의 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ICE에 따르면 특히 체포된 한인 중 1명은 불법 코카인 유통 전과가 있는 상태였다.

이번에 체포된 이민자들을 국적별로 보면 도미니카공화국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 15명, 온두라스 8명, 엘살바도르 7명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