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앤 월드 리포트 평가
애틀랜타 지역선 모두 6곳
뉴스&월드 리포트 지가 전국 1만5,000여개 너싱홈을 조사해 평가한 최신보고서를 공개한 가운데, 이중 2,300여 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조지아에서는 349개 너싱홈 가운데 21곳이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순위는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가 운영하는 너싱홈 비교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매겨졌다. 각 너싱홈은 ‘최저’(poor)부터 ‘최고’(top performing)까지 5등급으로 분류됐다.
최고등급 너싱홈은 정부의 요구보다 양질의 물리치료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고수준의 간호사 및 스태프, 진료 서비스를 보유해야 해당된다.
최고등급을 받은 조지아 21곳의 너싱홈 중 메트로 애틀랜타 인근 지역에 있는 곳으로는 처치홈 재활 및 헬스케어(포트밸리,병상 75개), 커밍 너싱센터(커밍, 병상87개), 헨리 메디컬 센터 로렐 파크(스톡브리지,병상89개), 렌브룩(애틀랜타, 병상60개), 매너 케어 재활센터(마리에타,병상117개), 살루드-아트 오브 리커버리(스와니, 병상64개) 등이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