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회...지난 주말 열려
올해 조지아 스페셜올림픽(장애인올림픽) 하계 대회가 지난 19~21일 에모리 대학에서 열렸다. 한인 선수는 아틀란타 밀알장애인선교단에 소속된 안수민(25), 천죠셉(20, 잔스크릭 고교) 선수가 수영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 선수는 50m 접영과 1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200m 자유형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 선수는 50m 자유형에서 동메달, 100m 자유형에서 금메달 등 2개의 메달을 땄다.
안수민.
천죠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