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건축비 훨씬 상회

이사장 초빙위원회 구성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23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에서 2020년 1분기 이사회를 열고 사무실 건축과 학교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사회에서 이국자 이사장은 “작년에는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올해는 좋은 일만 많아지기를 기원한다”며 “이사들이 힘을 합쳐 한국학교 사무실 건축과 학교에 대한 지원을 완수하자”고 인사했다.

박백선 서기이사의 전회의록 낭독이 통과된 후 이사회는 본격적인 안건심의에 들어갔다. 

먼저 김현경 교장이 31학급 370여 재학생, 40여 교직원 현황과 지난 학기 동안의 교내외 행사 및 교사연수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건축위 활동에 대해 이국자 이사장이 보고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2월말 모인 건축위에서 토목 엔지니어의 사무실 부지에 대한 진단을 이날 이사들에게 전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예산 보다 훨씬 더 많은 건축비가 소요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이사회는 건축위가 신축 혹은 기존 빌딩 매입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하게 조사해서 논의한 후 이사회에 보고하라고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이사회는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한 초빙위원회를 구성했다. 초빙위원으로는 조성혁 전 이사장, 김현경 교장, 심승재 전 교장, 송미령 이사, 최정경 학부모 회장이 선임됐다.

한편 이국자 이사장은 한인회로부터 받을 채권을 위해 한인회관에 대한 담보설정(lien)을 진행하고 있다는 모 언론사의 기사에 대한 이사들의 질의에 대해 아직 공개할 사항이 아니라고 답변을 거부했다. 조셉 박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는 23일 둘루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학교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 후 참석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는 23일 둘루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학교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 후 참석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