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 19만7,948명·사망3,921명
귀넷18,201·풀턴18,566·디캡12,760명
하루 확진2,573·사망81·입원302명 늘어
<4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4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573명, 사망자가 81명, 입원자는 302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4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921명, 누적 확진자가 197,94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1.98%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19,426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556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66만4,412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1%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2만9,556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72,495명, 백인 57,829명, 흑인 50,528명, 기타 14,235명, 아시안 2,458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8,56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8,201명, 디캡 12,760명, 캅12,135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89만5,544명, 누적 사망자는 15만9,773명, 완치자 246만3,338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