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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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건 넘게 수술한 의사보다 낫다”… 간 섬유화 예측하는 AI 등장

간암 환자의 수술 전략을 결정하는 핵심 정보인 간 섬유화 정도를 수술 중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간암 수술을 1000건 이상 집도한 외과 의사보다 정확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규성·오남기 이식외과 교수와 유학제 AI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2019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간암으로 복강경 간 절제술을 받은 환자 103명을 분석해 간 섬유화 예측 AI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 섬유화는 만성적인 간 손상으로 인해 간이 흉터 조직

라이프·푸드 |간 섬유화 예측하는 AI 등장, 간암 환자 |

조지아 예비선거 투표자 206만 명...민주당 더 믾아

조지아주 주무장관실에 따르면 지난 5월 실시된 예비선거에 등록 유권자 735만여 명 중 28%인 206만 명이 참여했다. 민주당 선택 유권자가 108만 명으로 공화당의 93만 명을 상회했다. 전문가들은 공화당이 11월 본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어야 할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일부 선거구는 6월 16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정치 |예비선거, 조지아 투표자 |

“외식·여행 포기… 연료비로만 수백억달러 더 지출”

이미 450억달러 추가 부담연말까지 1,720억달러↑고유가에 가계 부담 가중물가 부담 저소득층 집중   미국 내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은 수백억달러를 추가 지출하며 저축·외식·여행까지 포기하고 있다. LA지역 한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 [로이터]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후 2개월여 만에 미국인들이 가계 연료비로만 무려 450억달러를 더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일간 월스트릿저널(WSJ)이 에너지 가격 정보업체인 OPIS 가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말 개전 이후 미국인이 개솔

경제 |고유가에 가계 부담 가중, 외식·여행 포기, 연료비로만 수백억달러 더 지출 |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ian)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귀넷교육청이 공개한 각 학교의 수석, 차석 졸업자 명단에 따르면 한인 귀넷과기고 김요한 군과 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천 스쿨 안노아 군, 그리고 노틀담 아카데미 이원지 양이 수석졸업자로 선정됐다. 차석졸업자로는 브룩우드고 효원 케이 양, 밀크릭고 이민찬 군, 세킨저고 남동재 군이 선정됐다.귀넷 카운티 교육청

교육 |귀넷고교, 한인, 수석졸업, 차석졸업, 조지아, |

고물가 속 한인 가계부채·연체 ‘비상’

빚은 늘고 수입은 정체허리띠 졸라매기 ‘한계’미 전국 부채 19조달러계층 ‘K자형’ 격차 심화 중동 전쟁으로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가계 부채와 연체율이 동시에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인 비영리 봉사 단체 관계자들은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 한인이 최근 몇 년간 주요 인종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주로 시니어들이 푸드 뱅크나 단체들의 식료품 배급 행사에 참여했지만 요즘에는 중년층 한인들도 늘고 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도 생활비 압박을 받는 것은 마찬가

경제 |고물가 속, 한인, 가계부채·연체, 빚은 늘고 수입은 정체 |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체전 수영선수 모집

연령별 자유형·배영·평형·접영21일 마감, 본 경기는 6월 6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6월 6일 개최되는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수영종목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6월 6일(토) 오전 8시부터 정오 사이에 노크로스 웨스트 귀넷 파크 &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경기는 연령별로 A조(14세 이하), B조(15-44세), C조(45세 이상)로 구분되며, 경기종목은 50M 자유형, 50M 배영, 50M 평형, 50M 접영 등이며, 종목별 선수는 각 한인회에서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또한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체전 수영선수 모집 |

애틀랜타 인근 유명 호수에 ‘독성 녹조’

앨라투나 호수…경보 발령접촉 시 사람∙동물 치명적  애틀랜타 인근 앨라투나 호수에 독성을 지닌 녹조류가 관측돼 비상이 걸렸다.WSB-TV가 13일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캅과 바토우 카운티 지역 앨라투나 호수 레드탑 마운틴 주변 만과 일부 수로에서 청록색을 띤 독성 조류가 확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녹조는 호수 표면에 푸른빛이 도는 막처럼 퍼져 있는 상태로 특히 레드탑 마운틴 양쪽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캅 카운티 마리에타 수자원국은 이번 현상을 ‘남조류 녹조 확산(

사건/사고 |엘리투니 호수, 독성 녹조, 경보, 가뭄, 식수, 캅-마리에타 수자원국 |

'1시간도 길다'…아마존, 수십개 도시에서 30분 배송 서비스

 아마존 나우[아마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내 도시 수십 곳에서 30분 내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아마존은 그간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 등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초고속 배송 서비스 '아마존 나우'를 미 전역의 도시 수십 곳으로 확대해 고객 수백만 명에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30분 내 배송은 신선식품과 생필품, 지역 맞춤형 상품 등이 주요 대상이다. 우딧 마단 아마존 수석부사장은 "초고속 배송이 필요한 수천 가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며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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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USA,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한미학교, 다문화 사역, 교도소 사역 분배 음악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9일 개최한 ‘제5회 선교후원 콘서트 HOPE’를 마치고,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인 5,500달러를 선교지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오카리나 USA는 11일 콘서트 경비를 제외한 후원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 단체는 다음과 같다.▲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2,000): 현지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및 장학금 지원▲높은뜻 우리교회 다문화 사역 ($2,000): 한국인 아

사회 |오카리나USA, 수익금 기부 |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회 |캔버스, 인스트럭처, 해킹, 샤이니헌터스, 대학, 정보유출, 소셜번호, 학생ID, 2차 피싱공격 |

눕자마자 잠들어 잘 잔다 여겼는데…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85% 상기도 폐쇄심할 경우 합병증 위험<사진=Shutterstock>  환자의 85% 상기도 폐쇄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이 멈추는 상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분류한다. 코를 고는 상황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해 다음 날 낮에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무호흡증의 주된 증상은▲환자의 약 85%는 상기도 폐쇄에 따른 수면무호흡증을 앓는다. 이러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불면증과 거리가 멀다. 대부분 잠자리에 눕자마자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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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먹지도 못한다고?”… 위암 수술의 오해와 진실

■ 서원준 고려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조기 위암, 수술·내시경절제 시 5년 생존율 90% 이상수술 직후 합병증 생겨도 장기적인 삶의 질 영향은 미미두려움 때문에 수술 포기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 나서길 몇 년 전 60대 초반 남성 환자가 조기 위암 진단을 받고 외래 진료를 찾았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10명 중 9명이 수술 후 5년 이상 생존한다. 내시경과 조직검사 결과에 비춰볼 때 전형적인 조기 위암으로, 수술만 잘 받으면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환자는 “수술이 너무 무섭다”며 치료를 포기했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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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픽 수수료 분쟁 대법 뒤집기실패

시리 과장광고는 합의 애플이 에픽게임즈와의 수수료 분쟁 사건 하급심 결정을 연방대법원에서 뒤집으려다 실패했다. 또 음성 비서 ‘시리’의 인공지능(AI) 허위 광고 논란 집단 소송에서는 거액의 합의금을 물게 됐다. 대법원은 애플이 에픽게임즈에 부과한 결제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아 기존 법원 명령을 어기는 등 ‘법정 모독’을 범했다고 판단한 하급심 판결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1심 법원인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서 외부 결제 시 적정 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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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동안 공동도로와 보도에서 야외음주를 허용하는 조치를 승인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새롭게 야외음주가 허용되는지역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부근뿐 아니라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조지아 수족관, 코카콜라 센터, 국립 인권센터 인근 지역과 언더그라운드 등이다.애틀랜타시는 지난 4월에도 사우스 다운타운 개발지역을 야외음주 허용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사회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언더그라운드, 올림픽 공원, 수족관, 인권센터, 월드컵 |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 기업 중 데이터센터 사업자)’ 4사의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도 수천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기업 간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폭증하는 AI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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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5명에 장학금 수여

"다시 사회에 되돌리는 리더 되길"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 이사장 박선근)은 지난 1일 애틀랜타 체로키 타운 클럽 골드룸에서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교 졸업 예정자 엘리 최(조지아텍 진학), 케이리 김(에모리대 진학), 쥴리아 리(듀크대 진학), 그레이스 박(조지아대 진학), 샨 박(듀크대 진학)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 가족과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박선근 이사장은 100만 달러를 출연해 GASF를 설립한 취지를 설명하며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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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자녀를 처음 대학에 보내는 부모의 경우 수혜서 상의 처음 접하는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경우에는 재정보조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마치 약관처럼 느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수혜서 상에 적힌 항목 중 어떤 항목이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 지원’인지, 어떤 항목이 반드시 상환해야 하는 대출인지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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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제조사, 수억달러대 환급 예상

포드 13억·GM 5억달러연간 영업이익 상향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관세를 무효로 한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라 약 13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되돌려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9일 CBS 뉴스 등에 따르면 포드는 이 같은 관세 환급 효과를 반영해 연간 이자·법인세 차감 전 조정 영업이익(EBIT) 전망치를 85억~105억달러로 종전 대비 5억달러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관세 환급 효과를 이번 1분기 실적에 회계상 이익으로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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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5월 8일(금) 오후 1:30-3:30UGA 귀넷 캠퍼스 109호실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Division of Aging Services)이 2028–2031년을 위한 차기 노인정책 주정부 계획 수립을 시작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연방정부는 모든 주가 주정부 계획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 계획에는 노인과 돌봄제공자의 필요를 반영한 핵심 주제와 목표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전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첫걸음이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

사회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 노인정책, 한인 커뮤니티 의견 수렴 |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농무부(USDA)가 최근 발표한 예비 통계에 따르면 SNAP 이용자는 2025년 1월 4,280만명에서 2026년 1월 3,860만명 이하로 줄었다. 이 같은 감소는 2025년 7월 제정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법은 SNAP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근로 의무를 확

사회 |푸드스탬프 수혜자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