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생각] 고생이 약이다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노라면 누구나 다 남 모를 고생을 겪으며 살게 돼 있다. 자신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선택한 고생들도 많다. 필자 역시 피치 못할 고생을 겪은 일도 많고,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선택해 고생하며 고민한 일도 많았다.그동안 하지 않아도 되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며 갈등을 겪고 또 후회도 많이 했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일이고 고생이라 당연한 것이었지만, 그래도 어렵고 힘든 것은 어쩔 수가 없고 고생은 고생이다. 명예나 자신의 이익이나 부를 위한 고생도 아니었다.74년 이민을 와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