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쇼’ 배심원 따로 불러 이유 캐물은 판사
피치 카운티 고등법원”못 받아서”· “까먹어서”소환 주민들 변명 다양 배심원으로 선정된 주민들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사례가 늘자 이들을 따로 소환해 불출석 이유를 따진 조지아의 한 판사 얘기가 화제다.AJC는 피치 카운티 고등법원 코니 L 윌리포드 판사가 배심원으로 선정됐지만 불출석한 주민 20여명을 최근 법원에 직접 불러 불출석 사유를 묻는 장면을 소개한 기사를 29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신문 데일리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신문은 이날 법정 모습을 설명하면서 윌리포드 판사는 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