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낙뢰 경계령…10대 두명 사망
전문가들 “조지아 위험 지역”경고 지난주 웨어 카운티 웨이크로스에서 낚시를 하던 두 십대 소년이 낙뢰를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낙뢰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 상기되고 있다.당시 사망한 두 십대 소년은 호수에서 낚시를 함께 즐기고 있었고 폭풍 등 번개 발생 전조 증상이 없던 상황에서 갑작스런 낙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이들에 대한 장례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모금 계정도 개설된 상태다.한편 국립낙뢰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미 전국에서 보고된 낙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