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칼럼] 주택융자 주의사항

케빈 김 법무사   주택 융자 승인을 심사 중 주의할 점이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큰손들로 인하여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매해 커지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있는 가정은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융자를 받아서 부푼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한다.   하지만 신용이 어느 정도 좋아야 만족할 수준의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융자 승인을 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에스크로 기간에 작은 실수 하나로 최종 융자 승인이 안 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에스크로에서 융자를 성공적으로 얻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이곳 조지아도 90도가 넘나드는 여름이 왔습니다. 라운딩 나가실 때 더위 안 먹게 건강 잘 챙기세요. 많은 학생들을 레슨하면서 라운딩 중에서 가장 황당하고 겁나는게 뭐냐고 질문하면 10명중 5명 이상은 바로 ‘쌩크’입니다. 아마 모든 골퍼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시라 생각이 됩니다. 초보시절 때나 아니 오래 골프를 치신 분들도 가끔 라운딩 도중에 ‘쌩크’를 자주 내곤합니다. 실제로 타이거 우즈도, 여러 투어 프로들도 시합 도중에 쌩크를 내는 광경도 본 적이

김정자(시인·수필가)   서양에는 효라는 말이 없다. 최근 고국에선 불효자에게 주어진 부모 유산을 도로 되돌릴 수 있는 법이 만들어지고 있다한다. 옳은 일 같긴 한데 어쩌면 효라는 말 자체가 없는 나라에 비하면 다행일 수도 있겠지만 부모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는 불효자들이 자행할 무질서한 병폐들이 민생들에게 얼마나 혼란을 끼칠까. 가정 울타리에 법이 개입하기에 앞서 사랑의 끈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인데.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일터로 이어지고, 행복한 일터는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게 되고 행복한 사회는 행복한 국가를 지탱하게 해주

벌레박사 썬 박   이번 주는 혼자 하는 돈벌레 소독(centipede: Pest Control)에 대해 알아보자.  아침에 일어나 보면 문이나 창가 쪽에 다리가 수십개 달린 벌레가 재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다. 모양 또한 징그러워, 애들이 있는 집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다. 습한 지역에서 요즘 많이 볼 수 있으며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이 벌레는 “돈벌레”(그리마) 라고 불리우며 조지아, 플로리다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예전엔 부자집만 난방이 잘 되어서 유독 부잣집에 이 벌레가 많았다고

최 모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살아가면서 순수함을 잃는 순간이 있다. 삶이 어긋나고 불완전할 때이다.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영혼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삶이 힘겨운 순간을 이성적으로는 받아들일 의지가 있지만, 감정이 수용하지 못하는 현실의 모순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삶이 불확실해지는 순간 현실은 고통으로 다가온다.  현실이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삶은 영혼의 빛을 향한 여정이 되어야지 않겠나 싶다. 성경의 창세기(1:4)에서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인류의 꽃이고 잔치인 올림픽 100주년 대회가 가까워지자 애틀랜타 조지아와 미국 그리고 이곳 한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애틀랜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역사적인 100주년 올림픽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동남부 한인들은 꿈과 희망이 넘친 반면 고국선수들과 북한선수들을 어떻게 환영하고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여론이 격화돼 나는 연재하는 칼럼난을 통해 “남북한 선수들에 대한 환영과 지원 “ 이란 글을 기고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류의 축제인 96년 올림픽 100주년 대

최선호 보험전문인   우리는 흔히 ‘36년의 일제 강점기’란 말을 많이 쓴다. 한국이 일본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일본의 손아귀에 강제로 점령된 기간이 36년 된다는 뜻이다. 햇수를 36년이라고들 대개 말하지만, 정확하게 계산해 보면 35년 남짓 된다. 1910년에 나라를 빼았겼다가 1945년에 나라를 되찾았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미래에 있어서 35년이란 기간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혈기왕성한 25세에 한국이 일본에 강점되었다면, 해방되었을 때에는 은퇴 시기를 맞이한 60세가 되었을 것이다. 소셜시

김경자(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들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뙤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김성희(불어라 바람아·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지난 세월 꺼내어 살피어 보니 바람결에 밀려서 흔적이 깊어   엉킨 세월 풀어서 더듬어 보니 지나간 은빛 추억 이리 짧았나    즐비한 인생의 옷 입고 나서니 또 그 옷 걸쳐 입고 뒤 돌아 보며   새 결심 새 결단도 삼 일이 되니 익숙한 발길 따라 그 길 또 걷네    

지천 (支泉 ) 권명오

지천 (支泉 ) 권명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친구야 너와 나 그동안 아는 척 박식한 척 함부로 나댔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더라   높고 야물찬 벽 한도 끝도 없드라 까불지 말자   어차피 우리는 함께 갈 길동무 뛰어간들 어쩔건가 쉬엄 쉬엄 같이가자   지천 (支泉 ) 권명오 지천(支泉) 권명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맺을 결(糸-12, 5급)  *혼인할 혼(女-11, 4급)   남자가 누굴 잘못 만나면 평생 걱정거리가 될까? 먼저 ‘우 대인은 드디어 두 사람의 결혼을 약 보름 만에 담담하게 승낙했다.’(홍성원의 ‘육이오’ 중에서)의 ‘結婚’에 대해 알아본 다음 답을 찾아보자.  結자는 ‘맺다’(tie up; knot)는 뜻을 위해서 고안된 것이니, ‘실 사’(糸)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吉(길할 길)이 발음요소임은 袺(옷섶 잡을 결)도 마찬가지다.  婚자는 아내의 본집, 즉 ‘丈人(장:인)의 집(家)’(one’s wife’s home)

이용희목사   심리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성인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Adult Child” 즉 성인아동이란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 시절의 유아기적 욕심, 집착, 이기심, 비교의식, 질투, 시샘 등의 심리로부터 병적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안에 있는 병적인 열등감이 치유되지 못한 결과로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이 열등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올까요?  그 열등감을 만드는 세 가지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첫째는 중요한 타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만나게

케빈 김 법무사   “모기지 금액을 5개월간 못 냈습니다. 도저히 밀린 금액을 완납할 상황이 안돼서 집이 차압되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 아무개 씨는 몇 달 전 갑작스러운 비즈니스 클로징으로 생계의 변화가 생겼다. 자연스럽게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안았던 모기지 프로그램에도 영향이 생긴 것이다. 성실히 납부하던 금액이 점차 밀려서 5개월 미납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생활비 면목으로 사람들에게 돈까지 융통해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다 보니 빚도 점차 쌓이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던 김 아무개 씨는 나쁜 생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0회 뒷땅을 안칠려니 탑볼이 나오네요..해결방법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에 탑볼의 원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탑볼을 자주 치시는  분들은 어느 유형에 속하신지요?  어떤 유형인지 아시면 고치는 건 시간문제인것 같습니다.   1 그럼 결정적인 순간  탑볼이 안 나오게 하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중요한 것은 헤드업이 안 되게 머리를 고정시키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 임펙트 전까지 왼쪽 무릎이 펴지는 것을 막는 것이고요. 세 번째는 하체의 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

김정자(시인·수필가)                                                          깊은 밤 먼 기적소리가 불현듯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엄마가 아니었던 시간들이 떠오를 때면 그 시절 정취에 이끌리듯 기적 소리에 귀를 기울이곤 한다.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기에 삶의 결을 외면해온 겨를 사이에 촉촉하니 서려 있었던 회한들이 세월 속에 묻혀버린 줄 알았는데 기억 저편에 흐트러짐 없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나 보다.  엄마가 되기 전엔 눈부셨던 노란 개나리 앞에서 유장한 순간의 숨결을 즐겼었는데

*얽을 구(木-14, 4급)  *이룰 성(戈-7, 6급)   나이만 많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자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먼저 ‘構成’이란 두 글자를 공부한 다음에 답을 찾아보자.  構자는 본래, 집의 나무 ‘서까래’(a rafter)를 뜻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나무 목’(木)이 의미요소로 쓰였다. 冓(짤 구)는 발음요소인데 의미도 무관하지 않다. 후에 ‘얽다’(frame up) ‘맺다’(organize)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成자에 대하여 여러 설이 있는데, 힘센 장정[丁]이 도끼 같은 연장[戊

미쉘 강 (전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 자문위원)

미쉘 강 (전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 자문위원)   2020년 선거를 통해 선출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은 2021년 5월에 열린 귀넷 상공회의소의 다양성 (Diversity), 공정성 (Equity), 포용성 (Inclusion) 회담에서 공정성과 포용성을 귀넷 카운티 정부의 운영 지침으로 정하고 모든 정책, 프로그램, 계획, 시스템과 과정을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공정한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일찌감치 HR&A 컨설팅 회사를 고용하였다.  HR&A는 제일 먼저 귀넷의장이 임명한 시민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엄마”라는 단어는 입니다. , “어머니”라는 단어가 성경에 등장한 곳은 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이름을 즉, “우리의 어머니”(열국의 어미)라는 뜻으로 개명해주시면서 유래된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를 친근감 있게 부른다면, “울엄마”가 됩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언어가 바로 “엄마”입니다. 요 19:27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에게 부탁하시면서 를 부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죽음을

줄리 아브릴(재정 심리 & 재정 상담 전문가)

줄리 아브릴(재정 심리 & 재정 상담 전문가) 2014년 Wells Fargo 에서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과의 대화에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제로 돈을 꼽았다. 이것은 돈에 대해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종교, 정치, 건강, 세금, 심지어 죽음에 관한 대화보다 더 꺼려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상대의 안부를 묻을 때 죽음, 질병, 사고 등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하지만 “월급이 얼마냐?” 혹은 “모아둔 재산은 얼마냐?” 등의 질문을 하진 않는다.  만약 누군가로부터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아

벌레박사 썬박   미국은 지금 흰개미인 터마이트가 땅에서 올라와 검은색으로 변신하며 날개를 달고 짝짓기에 열중하고 있는 소위 "터마이트 스워밍 시즌"이다. 스워밍(Swarming )시즌이 되면 터마이트에 생소했던 고객들까지 문의가 폭주한다. 페스트 콘트롤 방역회사가 1년중 가장 바쁜시기이다.  고객의 터마이트 발견에 대한 내용을 들어 보면 "까만 개미가 집안에 막 날아다녀요" "날개 날린 개미가 수백 수천 마리 창가에 떨어져 죽어있어요" "투명한 작은( 0.5cm 정도) 날개들이 창쪽에 무수히 떨어져 있어요" "창틀과 벽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