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시 코로나 4차 유행에 진입한 일부 타주에 비해 낮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번에는 인도 변이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돼 우려가 제기됐다.

BBC뉴스 등 ‘더블 변이바이러스’(double mutant)라고 명명한 인도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북가주에서도 처음 발견됐다고 6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바이러스 연구소장 벤자민 핀스키 박사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인도에서 처음 해당 변이바이러스가 발표된 후 다음 날인 25일 스탠포드 대학 연구소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 환자로부터 같은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변이바이러스는 9,000건의 캘리포니아 변이바이러스와 851건의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다. LA 카운티에서는 남아프리카, 영국, 브라질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됐지만 감염율에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