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0년간 집행해오던 수퍼보울 광고 캠페인을 올해 제55회 슈퍼보울에서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 은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배치할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부터 ‘Accelerate the Good’ 캠페인을 통해 미국 내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기아자동차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100만달러를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