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 폭력사태로 체포됐던 조지아주 한 남성이 지난 9일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알파레타시 경찰 기록에 의하면 크리스토퍼 조지아(53)는 지난 9일 가슴에 총상을 입어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알파레타 한 주택가 소재 그의 자택 지하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두 자루의 소총을 자택에서 발견했다.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지난 6일 저녁 트럼프 지지자들이 벌인 의사당 난입 폭력사태와 관련해 조지아를 공공건물 무단침입, 통금위반 등으로 기소했다. 

그는 7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애틀랜타 지역신문 AJC는 8일자 신문에 조지아의 폭력사태 가담과 체포 소식을 보도했다.

조지아는 지난 6일 연방의사당 폭력사태에 가담한 여러 조지아 주민들 가운데 하나다. 케네소 거주 34세 조지아 여성 로잔 보이랜드는 시위대에 깔려 사망했다. 히아와세 출신 클리블랜드 그로브 메레디스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살해위협 및 불법 무기소지 등으로 체포 기소됐다. 또 사바나 거주 큐어넌 신봉자 도미닉 박스, 아메리쿠스 소속 변호사 맥콜 캘훈, 전 조지아 주민 에릭 먼첼 등도 연방의사당 폭력에 가담한 조지아 주민들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