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한인마트들은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 정상영업을 하거나 일부 시간을 단축해 영업한다.
슈퍼H마트는 둘루스를 비롯한 모든 지점이 26일 오전9시-오후9시 사이 정상 영업한다. H마트는 지난 20일부터 내달3일까지 경상북도 특판전을 실시한다.
아씨플라자는 26일 영업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 아씨는 지난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경남과 전남의 특산품을 모아 화개정터를 열고 있다.
남대문마켓은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26일 감사절 당일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3.99달러/lb, 바닷가재 9.99달러/lb, 스캘럽 13.99/lb, 킹크랩 28.99달러/lb에 특별 세일 판매한다.
메가마트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메가마트는 전남 신안 명품 새우젓 추젓을 판매하고 있으며, 감사절을 맞아 갈비대잔치를 열고 있다.
시온마켓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하며, 6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맛 좋은 신고배 9-10과 박스를 대폭 할인한 19.99달러에 판매한다.
한편 메트로시티은행, 제일IC은행, 프라미스원뱅크 등 한인은행들은 26일 하루 휴무하며, 이후 27일과 28일은 정상 오픈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