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카운티의 사립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애틀랜타대교구는 세인트피우스X고등학교(Saint Pius X High School) 학생들이 교외 핼러윈 파티에 참여한 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양성 반응은 2일 확인됐다.
대교구는 “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 프로토콜과 관련한 강력한 지침을 가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감염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학교를 폐쇄하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