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 보령시 특산품 연례 홍보판촉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2020년산 햅쌀을 비롯해 보령시의 최고특산품인 조미김, 멸치, 건조 나물, 표고버섯, 한과 등 총 70여 품목의 상품이 특별판매된다. 특히 보령시에서 생산된 젓갈류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 인기 상품이기에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시온마켓 전무배 둘루스 점장은 “행사기간 중 보령판촉전 상품 30달러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장김(녹차, 재래, 파래)을 무료증정하고 있으며, 합계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꿀자두 1팩을 무료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온마켓은 이미 보령시의 건조 멸치를 판매 중이며, 조만간 선어와 건어 형태로 우럭 등을 수입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