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민권센터(National Center for Civil and Human Rights)가 10월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입장 행사는 포르쉐노스아메리카의 후원으로 가능했다.
질 새빗 전미민권센터 사장 및 CEO는 성명을 통해 “센터는 방문객들에게 본인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방법을 반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강렬한 순간들을 제공해왔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권리, 존엄 및 정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포르쉐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전미민권센터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인 보호 장비, 온도 스캐너, 자동 입장 키오스크 등을 준비했다.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프로토콜을 준수해야 한다.
티켓은 전미민권센터 웹페이지(civilandhumanrights.org)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무료 입장은 선착순이다. 박물관은 목, 금, 일요일 오후 12~5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개장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4시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