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17일 연방하원에서 통과됐다.

이 결의안은 모든 공직자가 반 아시안 정서와 인종차별을 규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아시아계에 전염병 대유행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로부터 공격과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증오범죄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결의안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 3월 민주당 소속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