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스와니 출신 잭 그리핀이 레이스감자칩(Lay’s Potato Chips)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레이스감자칩은 제품 포장에 등장할 ‘커뮤니티에서 비범한 일들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Ordinary people doing extraordinary things in their communities)’ 30명을 선발했다. 그리핀의 미소는 레이스감자칩의 화이트체다맛과 바비큐맛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리핀은 “내가 좋아하는 바비큐맛 모델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레이스감자칩에 의하면 그리핀은 고교 시절인 2013년부터 무료 웹사이트와 어플 ‘푸드파인더(FoodFinder)’를 통해 사람들이 가장 가까운 푸드 팬트리를 찾을 수 있게 해 35만 명 이상의 미국 시민들이 식량 구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푸드파인더는 웹사이트 foodfinder.us, 애플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