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 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여 아의 경우 올리비아(Olivia), 남아 는 리암(Liam)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사회보장국(SSA)이 지난 8일 공개한 2019 신생아 이름 인기 순위에서 리암은 3년 연속, 올리비 아는 지난 5년간 선두를 지켜온 엠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남아 이름 인기 순위에서 노아는 올해도 2위에 머물렀으며, 3위 올리버, 4위 윌리엄, 5위 엘리야, 6위 제임스, 7위 벤자민, 8위 루커스, 9 위 메이슨, 10위 이든 순으로 나타 났다.
여아 이름 인기 순위에서는 올리 비아와 엠마에 이어 3위 에이바, 4 위 소피아, 5위 이사벨라, 6위 샬럿, 7위 아멜리아, 8위 미아, 9위 하퍼, 10위 에벌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