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유망 신예 래퍼, LA 콘서트서 칼부림에 사망
지난 18일 LA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미국의 떠오르던 신예 래퍼 대럴 콜드웰(28)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미국에서 떠오르던 20대 신예 래퍼가 콘서트 무대에서 칼부림에 희생됐다.AP 통신 등 언론들은 흑인 래퍼 '드레이코 더 룰러'(28·본명 대럴 콜드웰)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콜드웰은 전날 LA 엑스포지션 파크에서 열린 '원스 어폰 어 타임 페스티벌' 콘서트에 주요 가수로 참여했고 무대 뒤편에서 여러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칼부림 공격을 받았다. 흉기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