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허리케인에 플로리다 긴장…대피령에 방위군 가동
320만 명 거주하는 탬파 직격 예상…30만 가구 파손 우려조지아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피해 발생 경고26일 다운타운 탬파에서 모래주머니 챙기는 주민들.<플로리다 최영백 기자>바나나가 동이난 식품점 진열대.<플로리다 최영백 기자>식품점에서 식수로 쓰일 물을 한정판매하고 있다.<플로리다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주의 인구 밀집 지역인 탬파가 100년 만의 허리케인에 긴장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카리브해에서 쿠바를 거쳐 북상 중인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