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서19만372.80달러에 팔려
당초 판매가 317배·지난 2월 낙찰가 약 3배…유일한 4GB 모델 19만372.80달러짜리 1세대 아이폰[LCG 옥션 홈페이지 캡처]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미 경매업체 LCG 옥션은 지난 16일 경매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19만372.80달러에 낙찰됐다고 17일 밝혔다.공장에서 밀봉된 상태의 4GB인 이 아이폰의 원래 판매 가격은 599달러(76만원)였다. 낙찰가는 원래 가격보다 무려 317배에 해당한다. 이 아이폰은 지난 6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