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한인 최초 LACMA ‘아트+필름’ 수상
헬렌 파시지안 작가와 함께헬렌 파시지안 작가와 박찬욱 감독LA카운티뮤지엄(LACMA)가 ‘2022 아트+필름 갈라’의 수상자로 박찬욱 감독과 헬렌 파시지안 작가를 선정했다. 지난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에이미 셰럴드 작가가 수상자로 초청된 ‘아트+필름’ 갈라는 LACMA 한인이사 에바 차우씨와 할리웃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의장을 맡아 올해로 제11회째 개최되는 연례 기금모금 행사다. 주최 측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LA카운티뮤지엄이 지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