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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사 ‘아시안 조롱’ 퍼듀대 총장 사퇴 촉구

공립대학 총장이 졸업식 진행 중 아시아계 말투를 조롱하듯 흉내냈다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23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인디애나주 소재 퍼듀대학의 이사회는 전날,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토머스 키온 퍼듀대학-노스웨스트 총장에게 공식 견책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교수진과 학생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키온 총장은 지난 10일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한 축사자가 “창의적 언어를 시도해보라”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 하자 마이크를 이어받아 뜻을 알 수 없는 우스꽝

사회 |졸업식사 ‘아시안 조롱’ 퍼듀대 총장 사퇴 촉구 |

퍼듀대 한인 유학생 살인 혐의로 기소

유죄 확정 시 45~65년형 인디애나주 퍼듀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 유학생 사모씨(22·남)가 검찰에 기소됐다. 퍼듀대학 소재지 웨스트 라피엣을 관할하는 티페카누 카운티 검찰은 13일 퍼듀대학 4학년생 버룬 매니쉬 체헤다(20) 사망 사건과 관련, 체헤다의 룸메이트인 사씨를 1건의 살인 혐의로 정식 기소하고 보석금 책정 없이 수감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리에서 티페카누 카운티 법원 새라 와이어트 예심판사는 사씨에게 “유죄 판결 시 징역 45

사건/사고 |퍼듀대 한인 유학생 살인 혐의로 기소 |

퍼듀대 살인용의자 한국국적, 외교부 “담당영사 현지 급파”

지난 5일 퍼듀대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유학생 사모씨의 국적은 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6일 “우리 국민이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는 “주시카고 총영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지에 급파해 구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씨는 5일 인도계 룸메이트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살해한 후 직접 911에 전화해 체다의 사망 사실을 알린 후 출동한 대학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사씨가 자신의 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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