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 한인 군인, 택시기사도 살해 혐의
워싱턴주 근무하다 범행 올해 초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64년형의 선고받았던 미 육군 소속 한인 병사가 택시기사도 살해한 혐의가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미 육군 특수수사팀은 지난 28일 한인 조나단 강 이 상병(24)을 상대로 턱윌라 사우스센터 몰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레디캡 택시기사 니콜라스 호코마(34)를 살해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이 상병은 타코마 루이스맥코도합동기지(JBLM) 군사법원에서 이미 64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추가로 살인죄로 기소됨에 따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