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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트럼프 빠진 첫 토론…‘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2위 디샌티스 논쟁 피해…후보들, ‘아마추어’ 라마스와미 견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한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3일 밀워키에서 첫 후보 토론회를 갖고 있다. [로이터]공화당의 내년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는 첫 후보토론이 23일 개최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압도적 1위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참해 김이 빠졌지만,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기대를 모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비롯해 급부상하며 파란을 예고한 기업가 출신 비벡 라

정치 |공화, 첫 토론 |

민주대선 첫 토론회 '트럼프 때리기' 합심

26일 마이애미서 첫 TV 토론회후보들 '반 트럼프' 선명성 경쟁"트럼프 존재 자체 미국에 위협"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대권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26일 첫 TV 토론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무려 25명의 대선주자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준 미달로 탈락한 4명과 토론회 일정 확정 후에 경선에 뛰어든 1명을 제외한 20명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첫 TV토론에 나섰다.첫날 토론에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을 비롯해 코리 부커 상원의원,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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