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리법 주상원 소위 통과
2016년 종교자유법과 유사성소수자 차별 정당화 우려 조지아주에서 신앙의 자유에 따라 행동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명 종교권리법 SB180이 22일 주상원 법사위를 통과했다.당파 투표를 통해 공화당 의원 6명이 찬성하고 민주당 의원 3명이 반대한 SB180은 종교적 신념과 충돌하는 법률을 통과시키거나 집행하는 정부의 능력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반대자들은 이 법안이 동성애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네이선 딜 당시 공화당 주지사가 2016년 종교자유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