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멀베리 신도시, 주민투표 확정
신도시 운명, 주민 손으로상·하원 통과, 주지사 서명민주당은 우려, 반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3일, 귀넷 카운티 멀베리(Mulberry) 신도시 건설 법안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멀베리 신도시 탄생 여부는 주민들의 손에 의해 결정되게 됐다. 멀베리 신도시는 브래즐턴과 어번과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서, 주민 투표까지 통과하면 인구 약 41,000명의 도시로 귀넷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이 법안을 발의한 클린트 딕슨(Clint Dixon) 주 상원의원과 척 에프스트레이션(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