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모들도 자녀 스마트폰 열람·통제
퓨리서치 조사 “절반 달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절반 이상의 미국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청소년의 40%가량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3분의 2가량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13~17세)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며 24시간 내내 온라인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대상 청소년의 69%가량은 전반적으로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