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여봉현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장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미움도 원망스러움도 묵은 감정도 2022년 지난해와 함께 모두가 다 사라저 가고 있습니다.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민주평화를 지키려고 피와 땀과, 생명을 바처서, 체험했던 우리 월남전 전우회원은 박격포와 부비추랩의 사선을 넘어서, 57년의 눈, 비, 바랜 세월을 품어 안고,이제는 그 누구도 원망 하지 않고, 용서할수 있는 노병으로서, 우리만의 소박한 꿈을 안고서 소신껏 나아 가기를 원합니다.애틀랜타 교민 여러분!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