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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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기록되지 않은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

김동찬(시민참여센터 대표)요즘 한국의 사극을 전 세계인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다. 한국의 사극이 재미있는 것은 정확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왕조의 역사기록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아주 세밀하게 기록이 되어있다. 왕의 생활은 물론 모든 정책과 대신 회의까지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있다. 사관들이 매일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하여 매달 책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나중에 실록 편찬 때 사용한 사초는 왕들도 보지 못하게 하면서 국정의 성공과 실적 그리고 왕이나 관리들의 잘못들도 객관적으로 기록하였다.조선의 기

외부 칼럼 |발언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 공교육 과정에 필요”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주최로 지난 25일 ‘초중고 교육과정에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주제 강연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는 안소현 케네소주립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국 역사교육 시간에 아시안 아메리칸 이민 역사가 포함돼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병일 회장은 인사말로 “아시안아메리칸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 되며 우리 역사 교육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교수는 강의에서 “아시안 증오범죄는

사회 |아시안,역사교육,공교육,커리큘럼,안소현,케네소주립대 |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 필요해요"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오는 25일 오후7시 케네소주립대 안소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초중고 교육과정에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는 강연을 온라인 줌을 통해 마련한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아시안 증오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지난 3월에는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6명의 아시안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며 “아시안을 희생양으로 삼는 증오범죄의 역사는 꾸준하게 미국에 존재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이번 강연을 통해 “1850년대부터 시작된 아시안 이민역사를 자녀들과 함께 배우고, 아시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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