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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모여 세배하고 떡국 먹고 아틀란타 한인교회 부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난 1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한국학교 이사장과 학생들의 조부모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복 주머니도 직접 만들어 세배 돈도 받고 덕담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별히 학교 이사회와 학부모님들이 정성으로 만들어 준 떡국을 먹으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귀한 행사를 가졌다.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는 개교한지 올해 25년째로 ‘뿌리깊은 나무가 높이 자란다’는 비전을 품고
아시안 연합행사에서 한국전통 알려한국학교 세배·경로회 노래자랑 봉사 내쉬빌한인회(회장 신희경)는 한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아시안 커뮤니티 연합행사, 내쉬빌한국학교 세배행사, 경로회 설날 노래자랑 행사 봉사 등에 참가했다.내쉬빌한인회는 지난 14일 다운타운 벨몬트대학에서 열린 아시안 커뮤니티 설날 맞이 연합행사에 참가했다. 내쉬빌 중국인연합회가 주도한 이 행사에 한인회는 아시아 각 커뮤니티를 설득해 공동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주도했다.한인 커뮤니티는 이날 무용가 한희주의 검무와 안영애 침례교회 무용단의 부채춤
지난 6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 미쉘 강 대외부회장, 썬 박 기획부회장은 모로우시의 초청을 받고 설날(Lunar New Year)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모로우 시장 존 램플(John Lampl), 카운슬 멤버 쿼 부엉(Khoa Vuong), 경제개발국장 바오 댕(Bao Dang), 임시시장 밴 트랜(Van Tran), 한인 커미셔너 카너 지(Connor Ji)와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이후 모로우시 상권을 둘러 볼 기회를 가졌다. 모로우시는 클레이튼 카운티에 속한 2마일 반경의 쇼핑도시로 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