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소' 조지아주 대배심, 상원 의원 기소도 권고했다
대배심 보고서 공개…트럼프 측근 린지 그레이엄 의원 기소 권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 의원[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 조지아주 대배심이 기소된 인사들 이외에도 현직 상원의원을 포함해 관련 의혹이 있는 인사들의 무더기 기소를 권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8일 공개된 특별 대배심의 1월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대배심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38명에 대한 기소를 주장했다.조지아주법에 따르면 특별 대배심은 수사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