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주차장 한인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5명, 정식기소 결정
검찰 "용의자들, 입단식 명목으로 각종 고문"…동영상 등 증거 제시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살인 혐의로 체포된 한인 7명 가운데 5명에 대한 정식 기소가 결정됐다. 사진은 귀넷 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12일 둘루스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차량을 수색하는 모습. [귀넷 카운티 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내 한인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과 관련된 한인 용의자 7명 가운데 5명이 살인 혐의로 정식 기소된다.20일 AP통신 따르면, 귀넷 카운티 치안 법원은 전날 열린 심리에서 이미희(54) 씨 등 일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