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바이든에 건의
“한국 E4비자 수혜국 돼야”민주당 후원 만찬행사서이민사박물관장 직접 요청 김민선(오른쪽)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이 민주당 후원행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제공] 한인 비영리단체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도 E4비자 수혜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따르면 민주당 대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민선 박물관장은 지난달 25일 뉴저지주 어빙턴 소재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