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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의 ‘내로남불’ 거장 미술작품 무단사용

저작권 침해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이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허락 없이 광고에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조앤 미첼의 작품을 관리하는 재단이 최근 루이뷔통 본사에 침해행위 중지 요구 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재단은 서한에서 핸드백 광고에 미첼의 작품을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을 거듭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루이뷔통이 허가 없이 최소 3점의 미첼 작품을 광고에 등장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단은 3일 안에 미첼의 작품이 사용된 모

사회 |루이뷔통, 거장 미술작품 무단사용 |

미술작품 거래대금 중 27만달러 빼돌려

뉴저지 한인여성 큐레이터 절도혐의 체포 뉴저지 잉글우드의 50대 한인 여성이 유명 미술작품 거래 중개를 맡았다가 고객에게 지급돼야 할 판매 대금 가운데 27만달러 이상을 불법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22일 버겐카운티 검찰은 문모(53)씨를 2급 사기에 의한 절도 혐의로 지난 19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고객으로부터 의뢰받은 미술 작품 거래 중개를 맡았는데 판매 대금 가운데 약 27만3,000달러를 빼돌려 자신의 금융계좌에 넣었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소유한 부동산을 위해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사회 |미술작품,거래대금,27만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