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어린이 메디케이드 자격 상실 전국 3위
보건복지부 장관 켐프 주지사에게 우려 서한 발송텍사스 1위, 플로리다 2위 조지아주가 어린이 메디케이드 탈락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 보건복지부(HHS)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이후 조지아주에서 약 149,080명의 어린이가 메디케이드 및 CHIP(아동건강보험 프로그램)와 같은 건강 보험 프로그램에서 자격을 상실했으며, 이는 미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미 보건복지는 이번 자료를 발표하면서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각주들이 주민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메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