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장 공금으로 공탁금...당선무효"
이홍기 씨 한인회 돈 횡령 충격형사처벌은 물론 선거 무효돼야 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미증유의 불법적 행위가 애틀랜타 한인회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해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재선에 도전한 이홍기 씨가 개인 돈으로 납부해야 할 공탁금 5만 달러를 한인회 공금에서 횡령해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5월 1일 노크로스 경찰서에서 조사한 경찰 수사보고서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 이홍기 씨는 P모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 2023년 9월 26일 인출한 5만 달러의 자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입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