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잡아 먹는' 귀넷 청사 개보수 공사
추가비용 7,100만 달러 승인원래 비용 대비 3배나 늘어나 귀넷 카운티 청사 개보수를 위한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는 상당히 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3일 귀넷 카운티 위원회는 귀넷 사법 및 행정센터 개보수 공사 추가비용 7,100만 달러를 승인하고 이를 시공사인 길반사에 배당했다.현재 길반사는 모두 10단계로 진행되는 귀넷 청사 개보수 공사 중 현재 4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귀넷 시설관리국의 제리 데니스에 따르면 이번 추가공사비 승인으로 인해 총공사비는 1억500만 달러에 달해 2021년